Heim은 독일어 부사로 '집으로, 고향으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곳은 마음이 아픈 분들을 위해 따뜻하고 평안한 공간이 되기 위해서 만들어졌답니다. 누구든지 방문해주시면 마음을 돌보고, 읽어 주고, 공감해주는, '심리적 산소'를 공급하는 곳이 되도록 하겠습니다.